사실 이 애니는 짝꿍이 추천해줘서 본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 재밌대..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애니야..."
TMI이지만 우리 짝꿍은 액션, 스릴러, 코믹만 취향이 있다.
어느 대륙의 어느 시대.
대륙을 남북으로 분단 된 대전은 종결 세상은 평화로가는 기운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전쟁 중에 군인으로 싸운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군인의 신분에서 벗어나 일반인으로 큰 항구 도시에 와 있었다.
전장에서 상사이자 바이올렛을 키워준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에게 남긴 말을 이해할 수 없어 ㄱㅜ내
바이올렛이 도시에서 "편지를 대필하는 일 '을 만난다.
그것은 의뢰인의 마음을 짐작하고 말을하는 일.
그녀는 의뢰인과 똑바로 마주 보며 상대의 속마음에있는 솔직한 마음에 닿는.
그리고 바이올렛은 편지를 쓸 때마다 그날 말씀하신 말씀의 의미에 다가 간다.
작자 | 暁佳奈 |
책 발행 기간 | 2015 년 12 월 -2020 년 3월 |
애니메이션 방송 기간 | 2018 년 1 월 - 4 월 |
애니메이션 방송 화수 | 13 화 + OVA |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 교토 애니메이션 |
영화 | 1 : 바이올렛 에바 가든 외전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 2 : 극장판 바이올렛 에바 가든 |
영화 공개 일 | 1 : 2019 년 9 월 6 일 2 : 2020 년 9 월 18 일 |
배급 | 쇼치쿠 |
※ 등장인물
바이올렛 에버가든
과거 길베르트가 지휘하던 육군 특수부대 소속의 인간병기로 활동했고, 작전 도중 두팔을 잃고 군에서 나와 자동수기인형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인간병기라는 도구로서 키워졌고 살아와서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아직 모른다. 길베르트가 떠나기 전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남긴 한마디를 이해하기 위해 사람들의 감정을 글로 써야 하는 자동수기인형이 되기로 결심한다.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에게는 온 세상의 전부이다.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항상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를 원한다.
길베르토 부겐빌레아
바이올렛의 부대의 상관. 대대로 이어지는 부겐빌레아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육군 소령이되었다. 어린 바이올렛을 인간병기로 건네 받았으나 도구로 취급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바이올렛을 대해준다. 작전 시 바이올렛을 구하려다 사망한다.
클라우디아 허진스
길베르트 사관학교 시절의 친구.
육군 중령 이었지만, 전후 군 떨어져 CH 우편 회사를 설립했다.
길베르트의 부탁으로 바이올렛을 보살펴주기로 하고, 바이올렛를 자동수기인형으로 일할 수 있게 한다.
카틀레야 보들레르
CH 우편 사의 자동수기 인형 중 최고참
자동수기 인형으로 능력이 있어 고객들에게 종종 지명에서 일을 받고있다. 일이 서툰 바이올렛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자유 분방하고 낙천적 인 성격이다.
아이리스 카나리
CH 우편 사의 자동수기 인형
일하는 여성을 동경하여 유명한 자동수기인형이 되고 싶어 시골에서 상경했다. 신입으로 잘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에리카 브라운
CH 우편 사의 자동수기 인형
아이리스의 선배이지만, 의뢰인과의 소통이 서투름에 고민하고 일에 자신감을 가질 못하고있다.
베네딕트 블루
CH 우편 회사에서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
사장인 허진스와 격의없이 지내고 카틀레야하고는 자주 다툰다.
총평
★★★★☆
배경은 산업화혁명이 시작되는 시점의 서양의 어느나라인듯 하다.
약간 그림을 보는듯이 톤 바랜듯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 그리고 비교적 약간 어두운 톤이다.
의상 및 배경, 그림체가 아름답다. 원화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많이 살려 시대적 장소적 배경과도 어울리는 것 같다.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여주인공이 점점 편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본인의 방식대로 전하면서 좌절하고 성장하고 변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뻔하지만 소소한 한편의 에피소드들이 있어 지루함없이 진행된다.
잔잔하지만 지루함 없이 볼수 있는 잘 만들어진 성장스토리 애니이다.
넷플릭스에는 TV애니 1기 및 첫번째 극장판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두번째 극장판은 이번달에 공개된 걸로 알고 있다.
빨리보고 리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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